티스토리 수익블로그 시작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기 위해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려다 보니 정말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서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으로 끈기 있게 해보려 합니다.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의문

솔직히 아직도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의문이 아주 많은 블린이입니다. 기존에도 여러 번 도전 아닌 도전을 해보았지만 부족한 끈기로 인해 실패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블로그에도 도전했었는데 5만 원이 되어야 인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상태에 머물러있는 현실이라 과연 저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요즘 티스토리 관련 검색을 많이 했더니 선한 부자 오가닉, 알로스 님 등 티스토리로 유명하신 분들이 광고에 많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부럽기도 한데 아직은 강의를 끊을 엄두까지는 나지가 않습니다. 아직 나태해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

현실은 참혹한 것 같습니다. 이 전에 티스토리에 맛집 탐방한 글을 몇 번 쓰다가 그냥 포기하게 되었는데 다시 글을 올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한 10개 정도의 글을 썼습니다.

 

티스토리 통계

그랬더니 8일에는 꾀 방문자 수가 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이 생겨 머리가 아픕니다. 저 회색으로 표시된 것이 직접유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과연 직접유입은 무엇일까요? 단어 그대로만 이해하면 링크로 들어왔다고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제 글도 링크로 본 적이 없습니다.

 

티스토리 통계

검색으로 들어오는 것보다 직접유입이 수치가 너무나도 많은데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저 부분에 대해 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알아낸다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신청

어찌 되었든 저는 예전 글 포함 총 24개의 글로 애드센스 광고 승인 요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로 이제 1일 1포스팅을 승인 나는 날까지 유지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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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은 조금 머리가 아픈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꼭 수익 인증을 공개하는 날이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정보를 조합해보면 승인받기 위해서는 1,000자 이상의 글을 작성해야 하고 구글이 좋아하는 SEO 형식에 맞게 글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 정보가 너무 많다 보니 이 내용들도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이 조금 더 유해진다면 참 좋을텐데 구글의 AI들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글로벌 기업하고 일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조금 신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애드센스에 떨어지면 떨어졌다는 내용도 빨리빨리 보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결과를 빨리빨리 받아들여야 수정을 한다던지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럼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