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크 수시 입출금 통장
토스 뱅크에서 출범 1주년을 맞아 전체 수신상품 금리를 높인다고 합니다.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 뱅크 통장'의 금리를 2.3%로 인상하고 정기적금 상품인 '키워봐요 적금'을 4.0%로 인상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적금도 좋지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파킹 통장의 인기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적금들도 점점 금리가 인상되는 추세가 되어가고 있기는 합니다.
아마 주식계좌에서는 많은 자금들이 빠져나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토스 뱅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1억 원까지는 연 2.3%를 보장한다고 하고 1억 원이 넘는 금액만 0.1%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이유이겠죠?
1억이 있으면 사실 토스뱅크 파킹 통장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좋은 경험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음에 다른 은행들의 파킹 통장들도 알아보기는 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인터넷은행들이 스마트폰 가지고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놓은 것은 맞으니까요.
그래도 요즘 저축은행 등도 토스 뱅크보다 더 이자를 쳐주는 은행들도 있어서 잘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은행이라는 회사들이 기본적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횡령사건도 많고 예전처럼 완전한 신뢰를 주기에는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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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 은행들도 많이 생기고 있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한 금융회사에서 원금+이자를 포함해서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다른 대안이 있다면 토스 뱅크에 1억을 넣는 것보다는 분산해서 넣어놓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의 이자를 받을 수 있을까?
(5,000만 원 x 0.023 / 365) x 30 = 97,671원
10월은 31일까지 있으니 그냥 계산했을 때는 약 9만 원 후반대 금액을 이자로 받을 수 있겠습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하면 약 3,150원(세전) 정도 받을 수 있겠네요.
위에 알려드린 예금자보호법은 생각보다 많은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유는 각 금융회사마다 5천만원 까지 보장을 받게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다음에 다른 글로 다시 공유드리겠지만 사실 각 회사들이 보장하는 금액까지만 특별한 혜택을 주지 않습니다.
돈이 많으신 분들은 각 은행에 5천만 원 이상되는 돈을 넣어놓으신 분들도 계실 것이거 적당히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분산해 놓으신 분들도 있으실 걸로 보입니다.
어찌 되었든 각 은행들은 신뢰를 필요로 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돈을 무조건 지켜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보장하는 것은 5천만 원이라는 것을 알고 투자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은행들이 기준금리가 오르며 좋은 상황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반대로는 대출은 상환하고 예금만 들어가는 현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내용도 다음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느 곳은 지금이 기회이기도 한 세상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파킹 통장들은 어떤 게 있는지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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